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읽기

경제 신문 읽기 (24.03.07 / 한국경제)

by 아드레맘 2024. 3. 8.
반응형

 

what
페이닥터, 간호사로 전공의 빈자리 메운다.
한달치 예비비 1285억 편성
198억들여 대체의료진 채용
교수,전임의 인건비에 580억
공공병원 휴일 주말진료 지원
인력난 지역에 군의관 등 파견

why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사태가 예상밖으로 길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간 의료 현장을 지켜온 교수와 전임의 일부까지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는 계속될 전망이다.

how
정부는 1285억원 규모 예비비를 확보해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울 대체인력을 채용하고 병원에 남은 의료진에게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은 이번 의료 파행 사태를 계기로 의대 증원뿐 아니라 그간 누적된 의료계 문제도 함께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부는 병원 복귀를 거부하는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법적 대응을 이어가면서 의료계가 요구하는 필수의료 강화 대책의 구체적 안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예비비의 상당액을 핵심 의료인력 확충에 쓴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응급 중증 진료를 담당하는 상급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580억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98억원은 전공의들이 이탈한 자리를 채워줄 신규인력 채용에 배정했다. 민간 병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봉직의나 종합병원 근무경력이 있는 간호사가 집중채용대상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