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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격변... 메기커피, 이디야 맹추격
what
신흥브랜드 2.3위 꿰차
저가 메가/컴포즈커피 공격 출점
"국내시장 포화, 출혈경쟁" 지적
1위 이디야는 해외시장 눈돌려
why
엔데믹과 고물가가 맞물린 지난 2년여간 메가커피, 컴포즈 커피등 새로운 커피 전문점들이 가격대를 훨씬 낮추고 크기를 '벤티'사이즈로 키운 제품을 내세워 시장을 파고 들었다.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는 손흥민, 방탄소년단의 뷔를 각각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등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게 하고 있다.
how
메가커피 김대영 대표는 24년까지 매장 4000개로 늘리겠다, 는 목표를 밝혔지만 최근 '메가의 적은 메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출혈 경쟁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공식 입장을 바꿨다. 관계자는 출범계획과 관련해 "상권 분석과 가맹점의 수익성을 따져 신중하게 출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포화에 다다른 국내를 벗어나 해외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디야 커피는 작년 12월 괌에 첫 해외 가맹점을 열었다. 이디야 커피는 현재 미국 대만, 뉴질랜드, 호주등 19개국에 커피 제품도 수출하고 있다. 메가커피와 투썸 등도 해외 진출을 검토 중이다.
스벅커피만 맛있다고 생각했던 내가 메가커피도 맛있다고 느끼는걸 보니... 진짜 괜찮은 커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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