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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27년 묶인 의대정원 늘릴기회... 40개 대학 빠짐없이 증원신청
40개 대학 3401명 신청
✔️why
대학 정원이 동결된 상황에 학령인구마저 빠르게 줄고 있어 의대 증원은 학교 위상을 지킬 절호의 기회다. 지방대에서는 의대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뽑을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교육부의 단호한 대응도 영향을 미쳤다는분석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과 29일 전국 40개 대학에 두차례 보낸 공문에서 추가신청이나 신청 기한 연장은 없다고 못박았다.
✔️how
전문가들은 장기간 묶여 있던 대학 정원 확대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 학년 정원이 50명 아래인 ‘미니 의대’가 많은 지방 대학이 지난해 말 수요조사 때 보다 공격적으로 증원을 신청했다. 정부에서 지역, 필수의료 지원을 약속한 만큼 정원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역 의대,지방 필수의료 ,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인원을 늘릴것이라 호응했다.
한 대학 총장은 대학들 분위기를 볼때 상당히 공격적으로 쓸것으로 예상했다며 원하는 수를 받지 못할 것 같아 가능한 인원보다 20~30명 더 적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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