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문읽기(한국경제 24.2.28)

10년 만에 출생아 반토막 17개 시도 출산율 '0명대'

 

what

지난해 출생아 수 23만명, 역대최저
4분기 합계출산율 사상 척 0.6명대
출산율 보루 세종마저 0명대로 추락

 

why

2015년 이후부터는 여성 경제활동인구 증가와 맞물려 출생아 수가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 19당시 혼인 건수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how

22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혼인건수가 늘어났기 떄문에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반등의 여지는 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생아 수가 줄어들 것으로 현재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10년 공들인 꿈의 스마트카 포기.. 결단 내린 애플의 속내

what
자율주행 애플카 개발 접는 애플... AI에 집중\

why
애플카 프로젝트의 핵심 인력들이 회사를 떠난 것도 계획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당초 계획했던 기술 구현이 쉽지 않고 투자 대비 이익이 크게 되지 않는 다는 판단 떄문이란 분석이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ow
애플은 직원들에게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것이고 대부분이 인공지능 부서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는 다른 조직으로 옮길 수도 있으며 일부는 해고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누라그 아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AI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수익 잠재력을 고려할 대 전기차를 포기하고 자원을 AI로 전환하기로 한 애플의 결정은 좋은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